이천시, ‘일죽~대포간 도로확포장공사 보상협의회′개최 김완규 2023-09-19 18: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023년 9월18일(월),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방도329호선 일죽~대포간 도로확포장공사에 대한 보상협의회를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개최하였다. 일죽대포 보상협의구간 보상협의회는 이천시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천시 건설과장, 토지소유자, 경기도건설본부 팀장, 한국부동산원 부장 및 감정평가사 등 12명으로 구성하였다. 경기도(건설본부)가 시행하는 본 공사는 지난 7월 보상계획을 공고함으로써 이번에 보상협의회를 구성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위원장인 이천시 부시장(이성호)의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건설본부, 보상업무위탁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사업개요, 보상일정에 관한 안내를 설명하였으며, 감정평가사도 감정평가 및 손실보상 전반에 대해 안내하였다. 이어 토지소유자들도 사전 설명을 듣고 궁금하거나 의문이 있는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는 등 손실보상을 비롯한 도로개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대해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상협의회 위원장인 이천시 부시장은 “이천시는 이천시민인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정당한 가격으로 편입토지 등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또한 이천시민들의 교통여건 개선과 편의를 위해 공사가 원활하고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업시행자, 보상업무수탁기관인 한국부동산원 및 감정평가사에게 당부하였으며, 이천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는 조속한 도로사업 추진을 강조하였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준환 의원,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안」 제정 추진 23.09.19 다음글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추석 맞이 [오감만족 오색송편 만들기] 운영 23.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