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고 안전한 의왕·과천” 이소영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2억 확보 이소영 의원, “체육시설 개선,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마련 등 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살필 것”강조 김완규 2023-09-26 23: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국회의원이 의왕·과천지역 체육시설 개선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32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의왕시 관내 체육 시설 개선을 위한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인조잔디구장 조성 및 부대시설 설치 10억 ▲의왕지역 장애인 자립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장애인 단기 거주시설 마련 10억 ▲과천시 관내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문원청계마을 노후 상수관 교체 12억이 반영됐다. 특히 노후화된 코레일 인재개발원 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바꾸는 사업은 그간 지역 체육계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던 현안으로, 이 의원은 올해 초 양 기관 간 중재(의왕시-관련 시설 설치, 코레일-운영관리)를 통해 사업계획을 확정 짓고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소영 의원은 “앞으로도 의왕·과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화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차단방역에 총력 23.09.26 다음글 추석을 맞이하여 이천시 증포동 나누미봉사단(단장 신기남)은 9월 26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회장 변봉수)과 함께 약 50여 명이 모여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여 명을 위 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