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개발 품종 이천쌀「알찬미」 미국서 인기
부제 : 독립품종 「알찬미」 미국에서 밥맛으로 승부
김완규 2024-07-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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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알찬미가 미국에서 밥맛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천시(시장 김경희)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임금님표이천쌀 해외 수출 9회 차 기념식을 열고 3년째 이어지는 미국시장의 이천쌀 인기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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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개발 품종 이천쌀「알찬미」 미국서 인기(1)

 

731일 이천농협 RPC에서 진행된 9회 차 수출 기념식이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의장 등 시도의원과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 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 농업인 단체,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달 초에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삶의 질 지수 전국 최고 도시로 선정됐다. 여러분 모두가 애쓰신 덕분이다.”면서 쌀 수출 등 쌀 소비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계약재배를 통한 100% 수매제도 정책들이 우리 이천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잘 사는 도농복합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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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개발 품종 이천쌀「알찬미」 미국서 인기(2)

 

이천시에서 수출되고 있는 임금님표 이천쌀 알찬미2018년과 2019년 각각 개발한 해들알찬미국내 개발 품종으로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이천시와 NH농협 이천시지부, 이천지역 농협 등 수요자 의견을 수렴해 외래품종인 아키바레(추청)’ ‘고시히카리를 대체할 품종으로 선발·육종한 독립품종으로 밥맛이 좋아 국내는 물론 미국으로 3년째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독립품종인 해들알찬미는 품종개발 단계에서부터 기후와 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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