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과 2025년 경기도 진로·문화 축제 연계 운영 - 청소년의 꿈과 끼가 함께하는 진로·문화 융합 축제 - 오예자 2025-05-21 09: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제1회 용인특례시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과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를 연계하여 오는 2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제1회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 홍보 포스터 관내 중학교 20개교 6,000여 명의 청소년 및 경기도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20여 개의 체험 부스로 운영되며 진로 탐색, 창의 체험, 디지털 기술, 미래 역량 개발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여기에 청소년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응원하는 풋살대회, 청소년동아리들의 무대공연까지 더해져 진로 탐색과 문화예술 활동을 결합한 다채로운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특히 2025년 제1회 용인특례시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은 경기도와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여 실시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Job Snap - 너의 꿈을 찍어봐’(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로 포토 체험) ▶‘내 미래 명함 만들기’(희망 직업 기반 나만의 명함 제작) 등 진로에 대한 창의적 접근을 유도하는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 청소년기획단장(박성아-용인사무엘국제학교 12학년)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의 자발성과 상상력, 미래 역량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기획되었으며, 진로와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통합적인 청소년 참여형 축제라는 점에서 관심과 기대가 크다. 또한,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김영하 작가 초청 협치소통 강연 개최 25.05.21 다음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여름방학 현장실습 프로그램 참여 이공계 대학생 모집 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