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김영하 작가 초청 협치소통 강연 개최 - 6월 12일 오후 7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 주제로 - 오예자 2025-05-21 09: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2025년 협치소통 강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김영하 작가 초청 협치소통 강연 이번 강연은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한다. 강연에서 김 작가는 문학과 영화 등 다양한 이야기로 공감 능력을 확장하고, 깊이 있는 소통 방법을 전할 예정이다. 김 작가는 대표작으로는 ‘살인자의 기억법’, ‘여행의 이유’, ‘검은 꽃’ 등 다수의 작품으로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왔으며, 방송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강연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연 신청 접수는 사전 신청 400명, 현장 접수 100명으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5월 21일부터 홍보물에 있는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소통관 시민협치팀(031-6193-2627)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열린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중앙동 도시재생 팝업 프로그램 시민의 큰 호응 얻어 25.05.21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어울림마당과 2025년 경기도 진로·문화 축제 연계 운영 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