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이색콘서트 개최 용인시,‘장애인가족 한마음 대축제’성황리에 열려 서정혜 2014-09-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NH농협 용인시지부는 14일 오후 5시 용인 수지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가을밤의 이색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용인문화재단과 NH농협 용인시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아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어 1,10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특히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경기도립국악단의 연주에 맞춰 국악가요 쑥대머리와 공항의 이별, 아리랑 등의 가요를 흥겨운 댄스와 접목시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사물놀이 ‘판놀음’, ‘마술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등 다양한 공연 볼거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재범 용인시지부장은“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은행이 되고, 앞으로도 시와 함께 희망과 힐링을 제공하는 공연들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민 소통’전 직원 친절 교육 나서 14.09.16 다음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제 1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