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민 소통’전 직원 친절 교육 나서
각 부서 친절 약속 선정, 실천
서정혜 2014-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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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구 직원 192명을 대상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3개월 간 가장 기본적인 인사 자세인 `안녕하세요` 실천 약속을 정했고, 추가적으로 각 부서의 특성에 맞춘 친절 약속도 선정해 실천해 왔다. 이와 같은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신세계 백화점(경기점) 친절 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 강사는 8월 중순부터 직접 각 부서 및 동을 순회하며 점검 모니터링한 결과를 토대로 실천약속을 꾸준히 이행한 부서와 그렇지 않은 부서를 가려내어 좀 더 생생하고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수지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친절교육이 이루어 졌지만 늘 똑같은 교육의 반복일 뿐 이었다”며 “친절 교육부터 부서별 실천 약속까지 정해 수지구 전체의 서비스 질을 높였고, 앞으로 반드시 실천하는 친절 약속을 늘려가며 친절한 공직문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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