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버섯 향촌 | 업소추천

[음식] 상황버섯 향촌

한국노동교육신문

2019-10-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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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상황버섯을 활용한 백숙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농부의 아내가 농장에서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끓여 먹다가 알게된 레시피로 식당을 차렸다.

주 재료인 상황버섯을 비롯한 무농약 인증을 받은 품목(상황버섯, 고추, 가지, 표고버섯, 토마토)을 직접 재배하여 음식에 활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고자한다는 부부의 철학이 가게 곳곳에 묻어난다.

대표메뉴는 상황버섯오리백숙이다. 상황버섯을 우려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과
야들야들한 고기에 찰밥을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찰떡궁합이다.

고기를 다 건져먹고 나서 국물에 찰밥을 넣고 푹 끓여 죽으로 먹는 방법도 있다.

면역력을 키워주고 항암효과가 있어 약재로 주로 쓰이는 상황버섯을 활용한 백숙은,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단연 최고다.

*주변관광지 : 포천 아트밸리,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좌석수 : 86 석
주차대수 : 12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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