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자발적 참여로 네팔 지진피해 성금 모금 서정혜 2015-05-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공직자들이 네팔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1천2,935,500원의 구호 성금을 지난 15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5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용인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1,876명의 직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삶의 기반을 잃고 고통과 슬픔에 빠진 네팔 이재민들의 빠른 피해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긴급구호 성금을 모금하게 되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56억원 투입 14개 지역 상수도 공급 추진 15.05.20 다음글 구갈동, 주민 불편사항 종합관찰제 운영 15.05.18